이직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업계 규모 큰 곳으로 가는게 무조건 낫나요? 국내 중소기업 장비사 재직중인데, 외국계 중견기업 합격이 되어서 고민중입니다. 계약연봉은 같고 나머지는 커지긴 하지만 1년을 다 안채워 경력을 인정 못 받아서 고민입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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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인데 토익, 오픽 점수가 어느 정도 되면 마이너스가 되지 않나요??
평가및분석 vs 패키지개발 vs 공정기술 직무가 많이 고민됩니다. ------------------스펙------------------- 서성한 라인 화학공학과(부전공 반도체 공정) 학점 4점대 극초반 유기 소자 연구실 학부연구생 5개월 OPI AH(영어를 잘합니다) 정부 주관 반도체 패키징 관련 교육(ANSYS 툴 이용) 우수교육생으로 수료 ----------------------------------------- 영어와 패키징 교육이 강점이라 패키지개발 직무가 가장 fit하지 않나 싶은데, 신생사업부(?)라서 어수선하기도 하고 워라밸이 안 좋다고 들었고, 평분을 희망하지만 평분은 워낙 컷이 높기도 하고 제 스펙이 크게 관련 없어서 고민입니다. 저희과에서는 공기를 많이 가는 것 같긴 합니다. 직무 분위기나 추천 직무 관련해서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삼성전자 DS 평가 및 분석"과 삼성전자 DX 글로벌 CS 사업부 품질" 중 어디에 지원할지 고민이 되어 현직자분의 의견을 듣고자 여쭤보게됐습니다. 지금까지 반도체 관련 활동과 반도체 양산칩의 품질 테스트 측정, 분석 및 개선 인턴 등의 경험이 있어 제 경험이 '평가 및 분석' 직무와 fit하다고 느껴 지원하려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취준 경험으로는 삼성전자 DS경우 채용문이 좁아져 서류 합격이 어렵다고 느꼈고, 평가및분석은 특히 GSAT 컷 역시 높아서 지원이 고민이 됩니다. 물론 DX 글로벌CS 역시 서류 합격과 GSAT컷 통과가 쉽지 않은 것은 알고 있지만, 저의 품질 분석 경험과 공모전 참가 경험, 공학적 지식 등을 기반으로 지원하면 평가및분석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핏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취준이 길어지면서 빠른 취업을 원하고 있습니다. 면접까지 어렵다고 느껴지더라도 완전 fit한 곳을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취업확률이 높은 곳을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공대생인데 토익, 오픽 점수가 어느 정도 되면 마이너스가 되지 않나요??
평가및분석 vs 패키지개발 vs 공정기술 직무가 많이 고민됩니다. ------------------스펙------------------- 서성한 라인 화학공학과(부전공 반도체 공정) 학점 4점대 극초반 유기 소자 연구실 학부연구생 5개월 OPI AH(영어를 잘합니다) 정부 주관 반도체 패키징 관련 교육(ANSYS 툴 이용) 우수교육생으로 수료 ----------------------------------------- 영어와 패키징 교육이 강점이라 패키지개발 직무가 가장 fit하지 않나 싶은데, 신생사업부(?)라서 어수선하기도 하고 워라밸이 안 좋다고 들었고, 평분을 희망하지만 평분은 워낙 컷이 높기도 하고 제 스펙이 크게 관련 없어서 고민입니다. 저희과에서는 공기를 많이 가는 것 같긴 합니다. 직무 분위기나 추천 직무 관련해서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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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8
채택된 답변
멘티님, 업계 규모가 크다고 해서 무조건 더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외국계 중견기업도 연봉과 복지, 경력 전망 등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며, 실무 경험이 더 다양하게 주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1년 미만 경력이라도 실제 업무 경험은 본인 스펙에 쌓이니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새로운 환경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면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선택에서 핵심은 연봉뿐만 아니라 성장 가능성·업무 만족도·커리어 패스 등 다양한 측면을 냉정하게 비교해 결정하시는 겁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